쌀을 쏟고 주워도 말은 하고 못 줍는다 뜻
발음:
한 번 입 밖에 낸 말은 어찌할 수도 없는 것이니 말을 삼가야 한다는 말.
- 낮 말은 새가 듣고 밤 말은 쥐가 듣는다: 아무리 비밀히 한 말도 새어 나가기 쉬우므로 말은 각별히 조심해야 함을 이르는 말. = 밤 말은 쥐가 듣고 낮 말은 새가 듣는다.
- 밤 말은 쥐가 듣고 낮 말은 새가 듣는다: = 낮 말은 새가 듣고 밤 말은 쥐가 듣는다(⇒ 낮).
- 등겨 먹던 개가 말경에는 쌀을 먹는다: = 바늘 도둑이 소도둑 된다(⇒ 바늘).
- 상전은 말은 믿고 살아도 종은 믿고 못 산다: 말과 같은 동물은 믿을 수 있으나 사람은 믿을 수 없다는 말.
- 음식은 갈수록 줄고 말은 갈수록 는다: 음식은 먹을수록 줄어들고 말은 할수록 보태진다는 뜻으로, 말은 삼가야 한다는 말.
- 도끼가 제 자루 못 찍는다: ① 자기 허물을 스스로 알아서 고치기는 어렵다는 말. ② 제 일을 제 손으로 못하고 남의 손을 빌어서야 하게 될 경우를 이름.
- 웃는 낯에 침 못 뱉는다: 웃는 낯에 침 못 뱉는다/웃는 낯에 침 뱉으랴 좋게 대하는 사람에게는 나쁘게 대할 수 없다는 말.
- 자식 겉 낳지 속은 못 낳는다: 자식이 어버이의 뜻대로만 되지는 않는다는 말.
- 중이 제 머리를 못 깎는다: 자기에 관한 문제를 자기가 드러내 놓고 해결하기란 어렵다는 말. = 자수삭발은 못 한다(⇒ 자수삭발(自手削髮)).
- 노적가리에 불지르고 싸라기 주워 먹는다: 노적가리에 불지르고 싸라기(낟알) 주워 먹는다 '큰 것을 잃고 나서 작은 것을 아끼는 어리석음'을 이르는 말.
- 동정 못 다는 며느리 맹물 발라 머리 빗는다: 일은 전혀 할 줄 모르면서 맵시만 내는 밉살스러운 행동을 일컫는 말.
- 사워도: 알래스카의 탐광자
- -하고: -와
- 하고: I 하고1 【何故】[명사]무슨 까닭.I I 하고2 [조사]1 비교되는 대상임을 나타내는 부사격조사.* 그는 너~ 다르다.⇒ 과5 1. 와4 1.2 함께 하는 대상임을 나타내는 부사격조사.* 친구~ 놀러 갔다.⇒ 과5 2. 와4 2. 랑 1. 이랑2 1.3 상대하는 대상임을 나타내는 부사격조사.* 김 군~ 다투었다.⇒ 과5 3. 와4 3.4 여럿을 나란히
- 무당이 제 굿 못 하고 소경이 저 죽을 날 모른다: 자기 일은 자기가 처리하기 어렵다는 말.